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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AI 불똥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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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AI 불똥 막아라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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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 주변 방역 강화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아산시와 인접한 천안 풍세면 풍세천에서 지난해 12월 31일에 채취한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아산시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 축산과 관계자는 " AI 항원이 검출됐다는 것이 곧장 AI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AI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가진 철새가 다녀갔다는 의미이기에 먹이를 따라 공중으로 이동하는 철새의 특성상 아산시도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며 "이에 시는곡교천과 풍세천 주변 등 대표적인 철새 서식지를 대상으로 A!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AI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2인 1조로 방역반을 편성해 축협 공동방제단과 연계한 요일별 구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AI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내 126호 양계농가에 2,099병의 축사 소독약과 대인용 스프레이 1,000통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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