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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이번엔 필리핀 바탄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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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이번엔 필리핀 바탄섬으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12.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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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 아빠 어디가!에 필리핀 배낭여행 지원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이번엔 필리핀 바탄섬으로 떠나 힐링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바탄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관광청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필리핀 배낭여행을 지원해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가족이 필리핀 ‘천국의 섬’ 바탄섬을 찾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과 21일에 방송에서 정웅인-정세윤, 류진-임찬형 두 가족은 생전 처음 보는 아기자기한 바스코 공항에 내리면서 바탄섬의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필리핀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웅장한 언덕을 감상하고 박쥐가 서식하는 미스터리 동굴 등을 둘러보는 등 바탄섬에서의 다양한 체험기가 방송됐다.

바탄섬은 필리핀 최북단 루손 섬과 대만 사이에 있는 섬으로, 필리핀 주민들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다. 바타네스는 전체 면적의 절반 가량이 언덕과 산으로 이루어졌고, 바타네스 주민들의 노력으로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천혜자연을 자랑한다.

 

바탄섬에는 소들이 자유롭게 방목 되는 라쿠 아 파야만(말보로 컨트리), 섬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바스코 등대, 바타네스 어민들이 전통적인 이바탄 자급자족 생활촌락을 이루고 있는 디우라 어촌 등 수많은 볼거리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관광청 관계자는 “필리핀 바탄섬은 아직까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순수한 주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며 “필리핀의 진정한 아름다운 경관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이들은 이곳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 바탄섬을 배경으로 한 두 가족의 더 많은 여행기는 오는 1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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