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한 관문 왕복‘항공권’을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돼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투어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 항공이 올해 항공권 판매 1조 돌파, 항공권 발매 1위 등을 기념해 고객감
사 세일행사인 ‘싸데이’ 프로모션을 오는 8~10일 단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하나투어는 땡처리 항공권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지역(방콕, 대만, 싱가폴,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발리, 푸껫, 세부), 일본지역(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중국지역(상해, 청도, 홍콩), 미주지역(하와이, LA, 뉴욕), 남태평양지역(괌, 사이판), 유럽지역(로마, 파리) 등 대부분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텍스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저가 기준으로 청도는 12만원 대, 오키나와는 15만원 대이다. 뿐만 아니라 최저가 600% 보상제도 실시된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고객 대상 공항리무진 할인권, 인천공항 레스토랑 할인권 등 고객 우대 쿠폰을 증정된다. 항공권 111번째 예약 고객에게는 마카오 항공권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프로모션 내용을 본인의 SNS에 홍보 시 스타벅스 무료음료권을 증정하며,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10% 추가할인혜택을 준다.
더불어, ‘하나Free항공’ 앱으로 항공권 구매 시에는 하나투어 추가 2,000마일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항공본부 류창호 본부장은 “‘하나프리’ 항공의 하나투어닷컴 매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했으며 12월까지의 매출을 합치면 더 증가할 것”이라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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