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준)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가 호텔제주와 체인 가맹을 체결했디. 이로써 베니키아 체인 가맹 호텔은 전국에 총 53곳, 총 객실은 4,332실로 늘었다.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18일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호텔제주(대표 고용관)와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했다. 호텔 이름도 '베니키아호텔 제주'로 바뀌게 된다.
호텔제주는 올해 신축 오픈한 곳으로 94개 객실에 연회장, 야외바비큐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수영장은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객실 가격은 스텐더드룸 기준 10만원 안쪽이다. 주변 볼거리는 이호해수욕장과 애호항이 지척이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이번 호텔제주 베니키아 체인 가입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 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문의: 064-799-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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