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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길이 조절 가능한 버튼식 스틱 몽벨 ‘오토스틱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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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길이 조절 가능한 버튼식 스틱 몽벨 ‘오토스틱35’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1.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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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등산 스틱은 등산 필수 장비!

▲파이프 이탈 방지 핀&고정용 홈, 길이 조절 버튼&잠금장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등반을 위한 필수품 ‘등산 스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등산시,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아 길이 조정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버튼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3단 듀랄루민 등산 스틱 몽벨의 ‘오토스틱35’을 눈여겨보자.

‘오토스틱35’는 길이 조절 시 손으로 풀고 잠그는 과정을 거쳐야 했던 기존의 등산 스틱과는 달리, 윗부분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 조절이 빈번하게 필요한 국내 산형에 적합한 제품으로, 길이 조절을 위해 멈출 필요가 없어 운동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몽벨 오토스틱35

‘오토스틱35’는 2mm 간격까지 미세하게 길이 조절이 되며, 공기나 기름의 압력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기계식으로, 고장률이 매우 낮은 것이 장점이다. 손잡이 부분에는 버튼 잠금장치가 있어 의도치 않게 스틱이 눌리는 현상을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쿠션감이 뛰어난 EVA 소재를 적용해 등산 시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손잡이를 길게 디자인하여, 길이 조절 없이 손의 위치를 바꿔 가며 사용할 수 있다.


스틱의 하단에도 별도의 파이프 이탈 방지 핀과 고정용 홈이 마련되어 있어 하단 파이프가 갑작스럽게 풀리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인 듀랄루민7075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안티쇽(anti-shock) 충격흡수 기능을 적용하여 인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 장시간 산행에도 피로감이 적다.


골드, 그라파이트(짙은 회색), 와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 5000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날씨가 유독 변덕스러운 가을철에는 등산로가 젖어 있는 경우가 많고, 바위 또한 무척 미끄러워 튼튼한 등산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낙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체중을 분산시킴으로써 편안한 등산을 도와주는 등산 스틱은 등산객들의 필수 장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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