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광안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부띠크 호텔
상태바
광안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부띠크 호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0.2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여행 위한 든든 휴식 공간!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항도’ 부산은 사계절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만 280만 여명이 부산을 다녀갔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아무래도 숙소가 여의치 못하다. 관광지에서 가까운 곳은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먼 곳에 숙소를 정하면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부산을 여행 하면서 이용할 부담없이 묵을 수 있는 숙박 장소로 ‘베니키아’를 꼭 추천하고 싶다. 베니키아(www.benikea.com)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시설과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홀로 여행을 하거나 친구와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자들에게 참 반가운 곳이다. 같은 급의 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끌리는 대목이다.


부산지역 베니키아 호텔은 해운대에 마리안느호텔과 광안리 쪽에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가 있다.


이 중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 사계절의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광안리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부띠크 호텔이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볼 수 있고, 인근에 해양 스포츠를 즐길 곳들도 많다. 광안리 해수욕장도 700m 거리에 위치한다.

베니키아 호텔 프레스는 양실과 한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실(온돌)에서 부터 디럭스더블,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트윈,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 로얄스위트, 회의용 대리석 탁자와 업무용 데스크가 있는 프레지덴셜스위트 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나무무늬 바닥과 벽지로 통일감을 췄고, 욕실은 커다란욕조가 샤워실과 따로 마련돼 있는데, 바닥이 말랑말랑해 촉감이 좋다. 귀중품 보관에 필요한 금고와 컴퓨터도 객실마다 구비되어 있고, 세면도구들도 다 갖춰져 있다. 간단한 차 종류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2월까지 호텔 객실 타입에 따라 1만9900원, 2만9900원, 3만9900원씩 할인해 주는 ‘베니키아 데이’ 프로모션을 매월 13일 13시에 베니키아 예약홈페이지에서 선착순진행한다.


*호텔 프레스 이런 점이 좋아요!
도심에 위치해 있어 은행, 편의점, 음식점 이용이 쉽다. 모든 객실에 42인치 TV 설치, 일회용품, 화장품, 욕실용품 종류와 품질 좋아요!


●찾아가기: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21(남천동 25-6번지)
●전화/팩스:051-611-0003 / 051-621-0921
●문의 이메일:presshotel@nate.com
●객실수 : 69 실
●연휴가격: 슈페리어더블 9만9천원, 패밀리트윈 18만7천원, 로얄스위트 22만원, 프레지덴셜스위트 24만2천원
●통신: Wi-Fi 무료사용, 전객실 금연
●교통편
▲ 지하철 이용시: 부산지하철 남천역에서 도보로 5분
▲ 버스 이용시: 버스 정류장까지 3분 이내 거리에 위치
▲ 터미널 이용시: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지하철로 40분소요
●주변관광지& 쇼핑: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비치랜드, 호텔아쿠아펠리스 스파&리조트, 남천 해변시장, 부산 민락회센타



☞ 심장 박동수 높이는 홍콩의 가을


☞ 판타스틱 핀란드! ‘오로라’와 ‘동화’에 빠지다


☞ ‘도야마현’에서 천하절경 즐기고 푸짐히 먹고 온천까지!


판다의 고장·삼국지 유적지 ‘쓰촨’매력으로의 초대!


아름다운 풍광에 반하고 감미로운 와인에 취하다!②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