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홍보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서산시는 오는 24~25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2014 서산 해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이섬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서산9경’을 비롯해 국화축제, 철새 기행전 등 주요 축제를 홍보한다.
25일에는 줄타기, 대북 및 모듬북, 부채춤, 국악, 팝페라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2회에 걸쳐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동시 통역된다.
보물 찾기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외국인 대상 한글이름 써주기, 관광 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는 생강한과, 6쪽마늘, 우리한우,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한다.
서산시민과 출향인은 행사 기간 무료로 남이섬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섬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에도 ‘해 뜨는 공화국 페스티벌’을 열었다. 당시 행사에는 1만 2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지역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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