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이 16일 인천에 도착했다.
북한 대표단은 김문철 북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리금평 북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30분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 베이징을 거쳐 아시아나항공 OZ334편으로 이날 오후 6시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인천장애인AG에 참가한 북한 탁구 선수 리철성과 보호자 등 2명이 오늘 오전 조기 출국했다. 북한 선수단은 리철성 선수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경기 참가를 포기하고 조기 귀환토록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2014인천장애인AG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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