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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카메라 앵글 담으며 문화와 전통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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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카메라 앵글 담으며 문화와 전통 느껴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10.02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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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 구입하고 싱가포르 가자!’ 해외출사지원 이벤트 진행
▲싱가포르동물원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약 100만㎡ 규모에 수직 정원인 슈퍼트리 및 초대형 온실을 갖추고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비롯해 가족단위의 여행객을 위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성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하지 레인, 티옹 바루 등 볼거리 가 다양한 싱가포르. 이 곳으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싱가포르관광청이 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함께 D75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출사를 지원하는 ‘D750 구입하고 싱가포르 가자!’ 이벤트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들에게는 2박 3일의 일정을 통해 싱가포르의 명소는 물론, 문화와 전통 및 최신 트렌드가 결합된 싱가포르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측은 “다민족으로 구성된 싱가포르는 문화와 경제 허브로 이색적이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최적의 출사 장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창이공항, 샹그릴라 호텔 & 리조트 싱가포르가 함께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ikon-image.co.kr)에서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여행자 발길 이어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지난 2012년 6월 문을 연 싱가포르의 새로운 식물원이자 약 100만㎡ 규모의 초대형 정원이다. 16층 건물 높이의 슈퍼트리는 나무 모양의 인공 구조물로 속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를 타고 올라가면 탁 트인 또 다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온실은 크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해발 1,000~3,500m에서나 서식하는 희귀식물, 지중해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시원하고 건조한 기후와 식물을 즐길 수 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하지 레인(Haji Lane)
싱가포르에서 가장 좁은 골목길 하지 레인은 아랍 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한 숨은 명소다. 원래 오래된 숍 하우스들이 모인 곳으로 국가에서 보존하던 구역이나, 4~5년 전부터 패션 부티크 숍이 하나둘씩 생기며 젊은이와 관광객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300m 남짓인 좁은 골목에는 작지만 독특한 디자인을 취급하는 옷가게, 여유로운 카페, 분위기 좋은 바들이 밀집해 있어 싱가포르의 현대 문화를 체험하기 더 없이 좋은 곳이다.

* 티옹 바루(Tiong Bahru)
티옹 바루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 단지다. 최근 2~3년 사이에 유명한 카페와 서점, 소품점이 들어서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동네가 세련되거나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다른 싱가포르의 명소와 달리 매력을 더하는 장소이다. 북스액추얼리(Books Actually), 포티핸즈 커피(40hands Coffee), 티옹 바루 베이커리(Tiong Bahru Bakery) 등이 위치해 있다.

▲티옹바루 북스액추얼리

*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Singapore)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24개의 놀이 시설과 7개의 테마 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18개의 시설은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롤러 코스터, 악명 높은 유니버설 몬스터들, 베티 붑, 마릴린 먼로로 분장한 배우들이 펼치는 라이브 쇼와 함께 캘리포니아, 올랜도, 플로리다, 일본의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최고 요소들만 가져다 놓았다.

* 싱가포르 동물원(Singapore Zoo)과 나이트사파리(Night Safari)
싱가포르 동물원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울타리 없이 그대로 개방된 곳에서 동물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어떤 동물원보다 가까이에서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아이들에게는 서식하고 있는2,800여 마리 동물들을 직접 근거리에서 보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체험 학습이 된다. 여우원숭이와 물개, 코끼리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동물쇼는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오랑우탄과 함께하는 정글 아침식사를 통해 독특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는 바로 나이트 사파리. 저녁 7시 반부터 자정까지 트램을 타거나 걸으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최소한의 조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130종이 넘는 2,500마리 이상의 동물들로 가득한 이 곳을 걷다 보면 마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트램을 타며 근사한 저녁을 함께할 수 있는 ‘고메 사파리’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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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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