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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조기 예약으로 할인 받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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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조기 예약으로 할인 받고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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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올 겨울 성수기 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2월과 1월에 출발하는 상품에 한하며, 각 지역마다 할인이 적용되는 날짜와 할인내용이 조금씩 다르므로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조기예약 할인 혜택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동남아지역 상품의 경우 출발일 30일 전에 예약하면 동반자에게 10만원 할인해준다. ‘[겨울조기예약]코타 노

보텔(준특급)5일/6일’ 상품을 선택할 경우 조기예약 할인과 더불어 호핑투어, 맹글로브투어, 나이트투어, 발 마사지 등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가격은 79만9천 원부터.

중국지역 상품은 출발일 60일 전에 예약하면 동반자에게 6만원을, 50일 전 예약시엔 동반자에게 5만원을, 30일 전 예약시 동반자에게 3만원 할인을 적용해 준다. ‘★겨울조기예약★[금면왕조]북경만리장성 4일’상품은 케이블카 투어와, 인력거 투어, 발 마사지 특전까지 누릴 수 있으며, 가격은 42만9천 원부터다.

일본지역은 출발 50일 전에 예약하면 인당 5만원 할인을, 40일 전 예약하면 인당 4만원 할인, 30일 전 예약시엔 인당 3만원을 할인해 준다. ‘[겨울조기예약]오사카/나라/교토/고베 온천 3일’ 상품은 온천욕과 함께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등을 관광하며 일본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품가는 59만9천원부터. 이 지역 상품은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출발상품을 기준으로 조기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럽지역은 출발일 5주 전에 예약할 경우 20만원의 할인을, 3주 전에 예약할 경우 1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조기예약할인◑서유럽 6개국 11일’상품의 경우 파리 에펠탑 2층 전망대 내부 관람 및 세느강 주간 유람선 바토무슈 크루즈 탑승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알프스 몽블랑을 조망할 수 있는 ‘브레방’ 케이블카 등정, 베니스 수상택시 탑승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주지역의 경우 30일 전 예약하면 인당 10만원의 할인을, 호주지역 특정 상품을 30일 전 예약할 경우 10만원을, 20일 전 예약할 경우 5만원을 할인해 준다.


상품기획부 부서장 이철용 과장은 “미리 예약해 두면 가격적으로도 부담을 덜 수 있어 성수기 해외여행을 예약하기에 적절한 시기”라며 “주의할 점은 모든 조기 예약 할인은 신청금 입금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 조기 예약 할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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