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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축제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서 공연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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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축제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서 공연 만끽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9.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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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쇼케이스 매일 두차례 열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난타, 점프와 같은 넌버벌 퍼포먼스를 비롯해 연극, 뮤지컬 등 35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공연관광축제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Korea In Motion Festival)’이 오는 10월 5일까지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공연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지역의 명동예술극장 앞 무대와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앞 야외무대에서도 공연 쇼케이스를 마련될 예정.

이미 지난 6일부터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쇼케이스가 열려,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비밥(BIBAP)’으로 막을 연 한국관광공사의 공연 쇼케이스는 축제기간 중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두 차례에 걸쳐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평일엔 오후 1시와 3시, 주말엔 오전 11시와 오후1시에 공연한다.


또 넌버벌 공연을 비롯한 뮤지컬과 연극 공연으로 매일 풍성한 공연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또한, 현장 티켓 구매자에 한해 캘리그라피 부채와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오는 9월 20일, 24일 오후 8시에는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의 공식 개막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충정로 난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공연관광 원스탑 플랫폼(www.kperformance.org)을 통해 축제 정보를 확인하고, 최대 50% 이상 할인 가격에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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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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