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에서 8일 ‘밤풍경 음악회’가 열린다.
정선의 옛생활상을 한눈에볼 수 있는 아라리촌에서 펼쳐지는 밤풍경 음악제는 보크, 블루스, 락 등 세가지의 음악장르가 정선아리랑과 어울려 개성 있는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아라리 락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젝트와도 연계하는 등 그동안 접하지 않았던 음악들도 소개된다.
밤풍경 음악제는 ‘라구요’로 유명산 록가수 강산에를 포함해 지역가수인 고구려밴드와 손지연, 피쉬테일, 마마레이디, 서울블루스, 풀린개가 출연한다.
이길영 고구려밴드 보컬리스트는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음악과 풍광이 멋진 아라리촌에서 밤풍경과 만나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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