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북 고창군의 명소, 고창읍성의 경관조명과 한옥체험마을을 배경으로 8일과 15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한여름 밤의 행복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난타, 국악, 댄스,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박우정 군수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힘든 시기에 신나는 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휴식을 즐기며,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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