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고양시가 ‘대한민국 10번째 100만 도시’ 진입을 축하하고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깜짝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양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지에서 고양시민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이동형 게릴라 공연 ‘고양시 동네방네 축하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릴라 공연은 주엽역을 비롯한 대형광장, 원당 재래시장, 호수공원 등에서 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신한류예술단, 시민아마추어 동아리 등이 출연해 각종 공연을 펼치며 100만 시민 돌파 축하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1일 전통타악 아작과 라보엠이 16시 리스쇼핑 앞, 18시 서정공원, 20시 가라뫼공원에서 공연하고 같은 날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12채연희단이 17시 주엽역, 19시 라페스타, 21시 웨스턴돔에서 공연한다.
2일은 15시와 19시 두 차례 화정문화광장과 일산문화공원에서, 3일 15시 화정문화광장에서, 17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각각 콘서트차량을 이용한 특설무대 대형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3일간 공연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도시’ 위상을 부각시키고 또한 9월, 10월 중 지역 내 곳곳에서 열릴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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