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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시민 100만 달성 기념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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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 고양시민 100만 달성 기념 정기연주회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7.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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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100만 시민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의 대표 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이 오는 8월 12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100만 고양시민 달성을 기념해 제41회 정기연주회 ‘4色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IFCM)이 주최하는 ‘세계합창심포지엄과 축제’의 공식 초청합창단 일본의 나니와 남성합창단(Naniwa Choraliers), 스페인 레이오아 칸티카 청소년합창단(Leioa Kantika Korala, Children’s Choir)과 고양시립예술단이 서로 다른 주제(Hope, Heart, Happy, Healing)로 ‘4色의 하모니’를 펼친다.


1부 무대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임진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한국 전통민요를 새롭게 편곡한 닐리리아, 탱고와 아리랑을 크로스오버적으로 새롭게 접목시킨 탱고 아리랑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또 뜨거운 사랑의 감동을 레퍼토리로 선정한 일본 나니와 남성합창단이 Keishi Ito 지휘자의 지휘로 독일 작곡가 프란츠 비블(Franz Biebl)의 ‘Ave Maria’ 등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합창을 선보인다.


2부는 스페인 출신 작곡가 데이비드 아주르자(David Azurza)의 ‘Habaneras De Carnaval’ 등 열정 넘치면서도 이국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인 레이오아 칸티카 청소년합창단이 Basilio Astúlez 지휘자의 지휘로 즐겁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립예술단이 주관한다. 만7세 이상 입장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공연문의는 고양시립합창단(031-967-9617, 9157)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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