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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땀의 결실 체험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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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땀의 결실 체험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7.15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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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31일 개최... 사과수확체험 참가자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청정 장수군(長水郡)에서 Red Color 농축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형 문화관광축제인 '제 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오는 8월29일 막을 올린다.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웰빙 농축산물 축제로 8월 31일까지 3일동안장수읍 의암공원과 장수군 일원에서 먹는 즐거움과 구경하는 재미,그리고 체험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가 열리면 관광객들은 청정고원 장수에서 생산한 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을 직접 맛보고 가족이나 이웃, 또는 연인과 함께 장수사과수확체험, 적(赤)과의 동침, 깃절놀이, 봉수복원, 한우먹이(곤포) 나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아름다운 가을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대표적 체험프로그램인 '사과수확체험'은 관광객들이 사과 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수확해 맛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 홈페이지( www.jangsufestival.com)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수확체험을 위한 사과 나무는 300주로 오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받는다.


체험료는 1주당 10만원이며, 체험 참여 조건은 개인 또는 미취학아동 단체접수(10명 이내)가 가능하고 1인 2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과나무 1주당 수확 량은 30㎏을 보장한다.


한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난해 관광객 36만명을 유치해 행사장 판매액 35억원, 지역경제파급효과 515억 여원의 성과를 올리며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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