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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여행 더불어 즐기는'오봉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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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여행 더불어 즐기는'오봉산해수욕장'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07.0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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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개장, 맛소금 조개잡이 체험 등 가족 피서지로 각광

▲ 썰물 때 드러난 백사장에서 맛소금을 뿌려 맛조개를 잡는 피서객들.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해수욕을 즐기면서 송림에서 호젓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의 '오봉산해수욕장'이 오는 3일 정식으로 피서객들을 받아 들인다.


다섯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봉화대 터가 있는 오봉산 자락의 아늑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이다.


특히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해안의 기암괴석사이로 푸른 소나무가 우거져 호젓한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물이 쪽 빠진 바다의 고운 모래를 맨발로 밟으며 걷는 산책과 모래밭의 구멍이 나오는 곳에 맛소금을 넣으면 고개를 쏙 내미는 맛 조개를 잡는 재미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라 하겠다.


▲ 짙푸른 송림을 배경으로 들어선 오봉산 해수욕장은 호젓한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해수욕장을 품고 있는 원산도는 옛 이름이 고만도인데,산이 높고 구릉이 많아 원산도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원산도는 안면도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충남에서 가장 큰 섬이 됐으며, 원산도해수욕장도 해수욕장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이들 두 해수욕장은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호젓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한편, 오봉산해수욕장에서 2km 거리에 있는 원산도 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남향해수욕장으로 조류의 영향이 적어 완만한 경사와 깨끗한 수질, 알맞은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날씨가 더워지자 성질 급한 아이들이 해수욕장 개장도 하기전에 바닷에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호도, 장고도, 고대도, 삽시도, 외연도 등 비경을 간직한 보령 지역의 섬들 또한 관광객을 맞이할 채비를 모두 끝냈다.


이들 섬은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원산도까지 약 30분, 삽시도와 호도는 1시간, 외연도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주변 볼거리


명장섬 해수욕장: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명장섬까지 2km에 달하는 신비의 바닷길(백사장)이 열려 따라 걸으면서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어 피서를 겸한 가족단위 체험학습장으로도 알맞은 곳이다.

바닷길은 자동차가 다녀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다.백사장의 끝부분과 명장섬 주위로는 암초가 잘 발달돼 있어 낚시대를 드리우면 우럭, 놀래미를 비롯한 살감성돔도 낚을 수 있다.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아주 장관을 연출한다.


원산도 해수욕장: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넓은 백사장은 규사로 이루어져 마치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 곱기 그지없다.


당너머 해수욕장: 장고도 당산 서쪽 바닷가에 있는 1km의 아담한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하다.


용난바위:장고도 북쪽에 있는 바위로, 옛날에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년 동안 수도를 했던 곳이란다.


용굴:장고도 북쪽 해안에 대문처럼 뚫린 바위인데, 용이 뚫고 승천했다고 전해진다.


찾아가기: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보령시 오천면 원산도7길 121)

문의:보령시관광안내소 041)932-2023, 930-3672

오천면사무소:041)930-3604


고속도로 이용


ㆍ경부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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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서해안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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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JC → 유성IC → 공주 → 청양 → 보령

ㆍ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JC → 서 논산IC → 논산 → 부여 →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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