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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취향 따라 즐기는 인천‘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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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취향 따라 즐기는 인천‘섬투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6.2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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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무의도 트레킹코스에서 바라본 인도교와 무의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한편으로는 일상을 떠나 놀러갈 생각에 들뜨다가도, 교통체증과 밀려오는 인파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하다.


인천도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인천의 섬들을 선정해 테마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 섬투어’ 코스를 제안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힐링 투어, 취향에 맞는 섬을 골라 떠나보자.

▲ 선재도 목섬 신비의 바닷길

자동차 투어코스 (선재도와 영흥도)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선재도 여행: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는 선재도에 닿을 수 있다.

▲ 영흥도 소사나무군락지

주변 무인도인 측도와 목섬에선 간조시간에 바닷물이 빠져 섬들이 이어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을 일어난 데, 사람들은 시간에 맞춰 소원을 빌며 조약돌을 쌓기도 한다. 측도에선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과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 속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산과 바다, 그리고 레포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흥도 여행: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십리포해수욕장, 통일사, 국사봉으로 갈 수 있다.

▲ 영흥도 십리포 갯벌

십리포해수욕장은 기암괴석과 백사장이 아름답고 식수와 샤워시설, 민박, 119구급대 등이 갖춰져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주변에는 국내 유일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시원한 자연 그늘을 만들어준다. 눈과 귀가 즐거워졌다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통일사에 들러 잠시 명상에 잠겨보자. 사찰 뒤편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국사봉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등산로가 원만해 자전거를 이용한 산악훈련도 가능하다.

▲ 영흥대교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면 스릴 넘치는 레포츠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장경리 해변에서는 ATV와 사륜구동차(버기카)를, 바다에서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수상스키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 관광문의 : 옹진군 관광문화 웹사이트 (http://www.ongjin.go.kr/tour)
※ 물때확인 : 국립해양조사원 웹사이트 (http://www.khoa.go.kr)

▲ 용유도 거잠포구 매랑도 해돋이

공항철도 타고 가는 바닷 바람섬 (용유도와 무의도)

국민해변이 있는 용유도 여행: 멀리까지 가서 헤맬 필요 없다. 교통체증에 시달릴 일은 더더욱 없다.

주말과 공휴일(추석연휴 제외) 운행되는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를 타고 훌쩍 떠나 당일치기로 바닷 바람을 쐬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용유도 왕산해수욕장

용유도에는 을왕리, 왕산 등 우리나라 대표 해변들이 모여 있어 썰물과 밀물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바다풍광 뿐 아니라 명사십리, 선녀바위 등 ‘용유8경’을 찾아보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또한, 서해바다열차의 종착역인 용유임시역 바로 앞에 위치한 거잠포구에서는 매랑도의 환상적인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라 사진 동호회의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용유도 용유8경(선녀바위)

※ 관광문의 : 중구 문화관광 웹사이트 (http://www.icjg.go.kr/tour)
※ 서해바다열차문의 : 코레일공항철도 웹사이트 (http://www.arex.or.kr)

나만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의도 여행:일상이 무료할 때 사람들은 드라마를 꿈꾼다.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용유임시역에 내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만 들어가면 보석 같은 무의도와 소무의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 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는 한류드라마로도 유명한 ‘천국의계단’, ‘꽃보다남자’를 비롯해 최근에는 ‘엔젤아이즈’와 ‘너희들은포위됐다’, ‘런닝맨’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촬영된 곳이다.


배경이 된 세트장과 해변에서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대표 휴양지로는 하나개해수욕장과 호룡곡산이 있는데, 깨끗한 공기와 함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 무의도 호룡곡산

소무의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라는 해안 트레킹 코스가 유명하다. 총 길이 2.5km, 8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쉬엄쉬엄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아기자기한 해변길과 옛 어촌마을 풍광을 볼 수 있어 가벼운 나들이코스로 제격이다.

▲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명사의해변)

부처꾸미(당제를 지냈던 곳), 자갈로 이뤄진 몽여해변, 명사의 해변, 장군바위 등 각 구간마다 전해오는 이야기와 절경을 품고 있다.2011년 인도교 개통으로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선박문의 : 무의도 웹사이트 (http://www.muuido.co.kr)

배로 1시간 내 닿을 수 있는 갈매기섬 (석모도와 팔미도)

강화의 보물섬, 석모도 여행: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10분만 가면 섬속의 섬, 석모도에 닿을 수 있다.

▲ 석모도 보문사 일몰

석모도 대표 휴양지로는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해명산 등이 있다. 보문사 419개의 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마애석불좌상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 서해의 3대 낙조라고 불리는 낭만적인 해넘이는 연인과 가족들이 즐겨 찾는 코스이다.자연과 역사를 충분히 즐겼으니 건강도 빠뜨릴 수 없다.


민머루해수욕장의 갯벌에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과 피부미용에 좋다. 또한, 전득이고개에서 보문사까지 3시간 반 동안 삼림욕을 즐긴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용궁온천 천연해수탕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싹 풀린다.


관광문의 : 강화군 문화관광 웹사이트 (http://tour.ganghwa.incheon.kr)

세상을 밝히는 등대의 섬, 팔미도 여행: 팔미도는 1903년 6월 불을 밝힌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있는 곳이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고, 현재에도 인천항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팔미도 등대

지난 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는데 현재에도 군대가 주둔해 있어 상업시설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연안부두에서 팔미도로 여행하는 테마투어 유람선은 평소에는 매주 토,일요일 정기출항한다. 단체(30인 이상)인 경우에는 사전 예약 시 평일에도 운항이 가능하다. 유람선을 타고 45분이면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에 도착할 수 있다.


성수기인 7~9월에는 일반코스(2시간30분)뿐만 아니라, 체류형코스(6시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문의 : 팔미도 홈페이지 (http://www.palmido.co.kr)

각 섬들을 다녀온 생생한 영상은 인천도시공사의 인천관광 블로그 (http://yourincheon.tistory.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지: 인전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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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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