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말 예약 가능…8월 예약은 7월1일 부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 가평 산장관광지 내에 신규로 조성한 글램핑 캠핑장 공사가 마무리 돼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7월 주말은 물론 평일에 이용권예약이 가능해졌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야영(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캠핑에 대한 지식과 각종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충분히 호화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이지캠핑’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가평 글램핑 캠핑장은 총 18곳으로 이너텐트, 루프 규모로 조성됐다. 4인 기준으로 구성된 이 공간에는 야영을 위한 침낭, 코펠, 트윈 가스버너, 바비큐그릴 등의 각종 캠핑 장비와 더불어 냉장고, TV, 침대, 전기장판, 좌식의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거금을 주고 장비를 갖춰야 하는 캠핑시대에서, 맨몸으로 떠나는 캠핑 시대로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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