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완구 캐릭터인 또봇과 쥬쥬를 직접 만나고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이 오는 30일 시작된다.
완구 기업 영실업이 마련한‘시크릿 어드벤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을 애니메이션 또봇의 배경인 또봇 시티와 쥬쥬가 살고 있는 플레로마성으로 꾸미고, 8월 24일까지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전에서는 공던지기, 장애물 통과, 격파왕 도전, 또봇 조립 등의 활동을 완수한 어린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쿠킹, 페달보트, 왕관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놀이와 함께 댄싱 스테이지에서 쥬쥬의 댄스도 직접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체험전인 만큼 또봇에 등장하는 ‘수호천사 R’ 뱃지를 착용한 안전도우미를 다수 배치해 많은 인파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크릿 어드벤처 공식홈페이지(http://www.tobotworld.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성인(만 19세 이상) 12,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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