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박람회 참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 전력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함께 즐기면 온몸에 힘이 솟아요!
대한민국 명예 우수축제이면서 지구촌 건강 축제인'금산임삼축제'(www.insamfestival.co.kr)가 수도권 시민들과 아기자기한 체험 행사를 함께 하며 마음 속을 파고들고 있다.
금산군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금산군은 인삼축제 홍보관을 홍삼절편과 홍삼 등 각종 인삼공품과 인삼주 등으로 꾸미고, 젓가락을 이용한 인삼씨앗 고르기, 딱지치기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인삼축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인삼 씨앗을 빨리고른 사람들에게는 먹으면 힘이 불끈 솟는(?) 홍삼 사탕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인삼 씨앗으로 산양삼(일명 장뇌삼)을 재배하는 과정을 알려주고갖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향첩, 인삼목걸이를 만들어보거나홍삼차를 시음하고 홍삼견과류도 맛볼 수 있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려, 금인삼약초요리경연대회, 인삼깍기, 인삼경매, 금산인삼 틴틴 페스타, 금산전통민속공연, 금산인삼 힐링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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