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한국관광공사 등과 '중문진실캠핑장' 오픈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천제연공원에 중문진실 캠핑장이 오픈해, 제주 여행에서보고 즐길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이 캠핑장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한국관광공사, 제주도 중문마을회와 함께 사회 공헌 프로젝트 ‘가족친화캠핑장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것으로서 18일 개장식을 갖고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중문진실캠핑장은 넓고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초보 캠퍼들이 재미있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밀레에서 출시하는 모든 캠핑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24시간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최신설비의 샤워장과 화장실,야외 공연장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중문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현재 총 24동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텐트 1동당 주말99,000원(1박), 주중 69,000원(1박)에 대여하며, 침낭, 베개, 데크 의자, 코펠 셋트도 제공한다.
예약은 중문진실캠핑장 공식 사이트(www.jungmuncamp.com)에서 가능하다.
* 찾아가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중문동 223)
* 문의: 064-738-1011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