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www.banyantreeclub.com)이 삼바! 코리아!(Samba! Korea!)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의 한국팀 경기를 객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4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응원 도구 세트, 맥주 4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자 튀김, 팝콘 세트가 객실로 서비스된다.
경기 관람 후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4인 조식 뷔페를 여유롭게 즐기고, 오후 2시까지로 변경된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20% 할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7일, 22일, 26일 체크인으로 진행되며, 4인 기준 디럭스룸이 1박에 57만원(VAT별도)부터 시작된다. 예약 및 문의 02-2250-8080 , 8074
한편 여름을 맞이해 오픈한 야외의 페스타 루프탑(Rooftop)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월드컵 축구 경기를 다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캐리비안 스타일의 BBQ 스낵 메뉴를 출시했다.
바나나 튀김과 감자가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닭고기, 파인애플 살사로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왕새우 구이 등 다양한 그릴 메뉴가 준비됐다.
이 상품은 이달 말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생맥주 1만2천원부터, 스낵 메뉴가 단품 2만원부터 3만원(VAT 포함가)이다. 예약 및 문의: 02-2250-8170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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