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섬진강을 배경으로 전남 광양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섬진강권 시티투어’가 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광양시티투어’는 인근 하동군의 관광지를 함께 볼 수 있는 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광양시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이순신대교 홍보관, 광양제철소, 청매실농원, 최참판댁(하동), 화개장터를 경유한다.
시티투어는 광양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양시청 홈페이지 시티투어 예약란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요금은 성인 2,000원, 군경 유공자, 경로우대자, 초중고생 등은 1000원이다.
광양시 시티투어는 백운산휴양림과 옥룡사지, 장도박물관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에 적합한 시내권 투어코스 노선도 함께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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