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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서 토요일마다 태권무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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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서 토요일마다 태권무 퍼포먼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6.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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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6월 토요일 오후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바람쐬러 가자. 이날오후 1시경주타워 옆에서는'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경북 영천 초·중·고(신녕초, 신녕중, 영천상고) 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지난 10년 동안 각종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이름을 알린 공연단이다.


'아리랑 태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장르로, 한국의 기와 흥을 화려한 무예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6월 공연은옛 화랑들의 풍류를 표현한 태권무, 태권도의 절제된 힘과 순발력을 선보이는 격파 시범, 댄스음악에 맞춘 태무 공연등을 보여준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아리랑 태무 시범단 공연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발굴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은 대표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라며 “태무 공연뿐 아니라 주말 프로그램, 시즌별 이벤트를 확대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공원에 가면 황룡사 9층 목탑을 투각화한 ‘경주타워’,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신라문화역사관’, 신라향가를 가무극으로 그려낸 ‘찬기파랑가’ 등도 놓치지 말아야할 프로그램이다.


한편 경주엑스포공원은 하절기를 맞아 오는 8월까지 저녁 8시까지 개장한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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