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방택 별축제, 서산 문화회관서 8일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에어로켓을 만들어 발사하고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는 ‘제8회 서산 류방택 별축제'가 오는 8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류방택 별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를 제작한 고려말 천문학자인 서산출신‘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천체망원경 관측, 천체사진 전시, 과학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앙무대에서는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열리고 축하 음악회, 우주 ○× 퀴즈대회, 초청강사 특별강연 등이 진행된다.
부스행사장에서는 해시계 양부일구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실리콘 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이어진다.특별행사장에서는 보조망원경 천체 관측, 기상기기 체험, 소방안전 체험, 천문과확관 체험 등이 마련된다.
문화회관 전시장에서는 우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체사진이 전시되고 소공연장에서는 우주영상이 상영된다.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는 충남도 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우주를 상상하다’란 주제로 우주과학 학생 미술 실기대회가 열린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