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가 백팩에서부터 숄더백, 여행용 트렁크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여행전용 가방 ‘스퀘어 33(Square 33)’을 선보인다.
'스퀘어 33'은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분리해 넣을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스퀘어 33은 기내용 캐리어는 물론 여행용 트렁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흔히 캐리어에서 볼 수 있는 엑스자 모양의 ‘이밴드(E-BAND)’로 가방 내부를 분리 시켜, 옷가지와 기타 개인용품들을 흩어지지 않게 수납 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 지퍼를 열면 8L 정도의 공간이 확장되는 구조를 적용해 충분한 양의 짐을 넣어 다닐 수 있어 직장인의 간단한 출장은 물론 장기간 여행에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트렁크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블랙, 그레이, 오렌지의 트렌디한 컬러는 트래킹이나 여행을 즐기는 아웃도어 트렌드 세터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백팩-숄더백-여행용 가방의 3단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은 실용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가격 17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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