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 영월군은 문화예술 소외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공연작품으로 영월빅밴드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꿈동이 인형극단의 ‘피코시즌 5’, 국악창작그룹 자락의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우리가락’, 국단 치악무대의 ‘삼룡이의 순정’, 극단예실의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을 선정했다.
군은 지역주민, 오지마을 학교, 어린이 보호시설, 중소기업체, 청소년 학교, 장애우 보호시설, 장애인학교, 정신병동, 교정시설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오지마을 학교 및 교정시설에서 연극, 음악, 국악 등 문화 활동을 전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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