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여름휴가를 6~7월로 계획하고 있다면, 여름휴가를 위한 숙박을 미리 예약, 할인받아 알뜰하게 떠나보자.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6월 황금연휴와 7월 여름 휴가 기간에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5일 동안 서울, 부산, 제주, 인천 4개 도시 호텔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호텔 32곳을 선정해 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특가 상품 예약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6월 황금연휴와 여름 휴가 기간을 포함한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명동의 ‘퍼시픽 호텔(4성급)’은 10만원 대에 서울 한복판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39% 할인을 제공하는 ‘호텔 리베라(4성급)’는 객실의 큰 창을 통해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고층 빌딩 사이로 넓게 펼쳐진 서울숲 근처에 위치해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한가로이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눈부신 여름 해변의 대명사가 된 부산의 호텔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체인 호텔인 부산 ‘베니키아 프레스 호텔(3성급)’는 20% 할인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4.5성급)’은 18% 할인을 제공한다. 두 호텔 모두 동백섬, 부산 요트 센터 근교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텀 시티와도 가깝다.
낭만의 섬 제주도의 8개 호텔도 이번 특가 세일에 포함된다.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관광과 쇼핑이 편리한 ‘롯데호텔 제주(5성급)’와 함덕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선샤인 호텔(3.5성급)’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멀리 떠나는 여행 일정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인천 나들이를 떠나 보자. 문학 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차이나 타운에서 100년 전통의 자장면을 맛본 후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4성급)’에서 묵는다면 알찬 근교 여행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4성급)'는28% 할인을 제공한다.
각 호텔의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www.expedia.co.kr/p/promos/5-day-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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