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제주도관광협회가 관내 관광업체들의 경영악화 방지를 위해 특별 관광진흥기금 지원에 나선다.
융자 지원 금액은 100억원 규모이고, 여행업과 관광호텔업, 관광식당업, 전세버스(한시적 지원)업, 외국인전용 관광기념품 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7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업종별 지원 규모는 ▲일반여행업 2억 원 이내(지난해 매출액의 30%이내) ▲국내·국외여행업 1억 원 이내(지난해 매출액의 30%이내) ▲관광호텔업 5억 원(가족호텔·호스텔업 포함. 단 특급관광호텔·대기업 제외) ▲외국인전용관광기념품 판매업 1억 원 이내(지난해 매출액 30%이내) ▲관광식당업 및 전세버스업 1억 원 이내이다.
융자지원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신청서류 등)은 도관광협회 회원지원실(064-741-8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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