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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비즈니스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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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비즈니스호텔 오픈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5.0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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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의 쉼터로 자리매김

▲프리미엄룸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리프레싱 브즈니스(Refreshing Business)’를 모토로 지난 4월 29일 오픈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한국에서 오픈한 7번째 메리어트 계열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 업무와 휴식을 위한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19층 빌딩에 총 2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3가지 타입의 객실에는 40인치 플랫 스크린 스마트 TV, 편안한 책상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의자,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19층에는 이그제큐티브(Executive) 객실층 고객만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가 마련돼 있어 아침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저녁에는 커피와 티, 카나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 서비스, 그리고 회의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가 제공된다. 객실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서 100% 금연 정책이 시행된다.


호텔시설은 8층부터 19층까지 위치하며, 1층에서 7층까지는 일반 사무실 및 레스토랑, 리테일 샵 등이 입점해있다. 호텔 8층에는 로비, 레스토랑, 바와 미팅룸이 위치하여 효율적인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지난달 29일 공식 개관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호텔의 본격적인 오픈을 알렸다. 돈 클리어리 메이러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 책임자와 폴 캐닝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 형태로 디자인됐고, 모모바는 다양한 스낵 및 주류를 비롯해 고품격 테라스에서 판교 테크노 밸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과 사교 모임에 적합한 7개의 다목적 미팅룸도 마련돼 있다.


지하철 판교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 강남까지 16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장점이다.

▲돈 클리어리 메이러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 책임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 폴 캐닝스는 “한국 IT 산업의 거점인 판교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 매김하겠다”며 “판교는 물론 분당, 강남권 등 지역 주민에게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폴 캐닝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


한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그랜드 오프을 기념해 프리미엄룸을 400객실에 한해 9만9천원(10% 세금 별도)에 선보인다. 또 브런치 뷔페를 100명에 한해 1+1 행사를 실시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지난달 29일 공식 개관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호텔의 본격적인 오픈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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