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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링 화천’으로 화천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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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링 화천’으로 화천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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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집라인·수상자전거로 화천의 청정 자연 만끽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공기(바람)에 쐼, 외출, 산책, 옥외운동을 나타내는 단어인 에어링(Airing)에 빼어난 수로(水路)와 산길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가진 청정한 지역 화천을 접목시킨 프로그램 ‘에어링 화천’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에어링 화천’은 겨울 산천어축제와 여름 쪽배, 토마토 축제 등 겨울과 여름축제로 양분화 돼 있는 화천 관광을 4계절 연중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넓고 쾌적한 자연을 간직한 붕어섬과 북한강을 활용하여, 월엽편주(수상자전거), 카약, 하늘가르기(집라인), 2/4인승 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에어링 화천의 장점이다.


체험료의 일부를 화천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한 알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에어링 화천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까지 운영되며, 월엽편주와 자전거, 카약은 1대당 1만원, 하늘가르기는 1인당 왕복 1만5천원으로 운영되며, 이용시 5천원권 화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에어링 화천에 대한 문의는 전화(033-441-7571,7574)로 하면 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 초기까지만 해도 일부 면회객과 개인관광객 위주였던 이용객 패턴도 관광객의 입소문을 통해 최근에는 중․고등학교나 동호회, 여행사 등 단체관광객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체험을 위한 사전 답사들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향후 에어링 화천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사계절 화천을 방문하도록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관광명소 육성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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