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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비빔밥도 비비고 100m김밥만들고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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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비빔밥도 비비고 100m김밥만들고 ‘재미 UP’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04.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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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체험거리 풍성’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별·하트 모형 김뜨기 체험부터, 100m김밥만들기 등 재미나고 신나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가족여행객들의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1일부터 장보고기념관 주변 해양문화존에서 전통 김뜨기, 세상에서 가장 큰 김 만들기 등 국민먹거리 김 관련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고 밝혔다.


전통 김만들기 체험은 기계문명에 밀려 오래전 사라져 볼 수 없었던 김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김모형은 사각형으로만 알고 있으나 박람회 기간에는 별모형, 하트모형, 초승달 모형 등 다양한 형태의 김 모형을 만들 수 있으며 한글 자음, 모음 모형의 김을 만들어 참가자의 이름을 조합해 보는 흥미도 더한다.

4월 12일 11시부터는 해조류박람회장 주무대에서 관람객과 함께하는 국민먹거리 해조류김밥 만들기가 열린다. 길이 100m 김밥 한줄에는 1m당 김 6장, 단무지, 당근, 햄, 해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며 김밥이 완성되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시식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대형그릇에서 비비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완도군 대표개발음식인 ‘전복해조류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행사도 개최하며 비빔밥은 참가자가 직접 시식한다. 비빔밥에는 완도산 전복 1,000미와 완도청정 바다에서 생산하는 다시마, 김, 꼬시래기, 세모가시리, 생톳 등 다양한 해조류를 재료로 비빌 예정이어서 여행객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열리는 박람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김도 만들어 보고, 국민먹거리 김밥만들기 페스티벌, 1,000인분 전복해조류비빔밥 만들기에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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