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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유러피언 가정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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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유러피언 가정식 요리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4.03.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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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집으로’ 프로모션 실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때론 화려한 식단보다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집 밥이 그리울 때가 있다. 잦은 외식이 지겨워지고 집 밥으로 든든하게 채우고 나면 다시 활기를 찾기도 하기 때문.

가정식 식사를 찾는 이들을 위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가 ‘집으로(Going Home)’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가정식 저녁 식사를 제공하듯,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러피언 가정식 요리로 구성했다.

직접 구운 따뜻한 포카치아와 통밀빵부터 시작하여 매일 다르게 제공되는 셰프의 아뮤즈 부쉬, 클래식 시저 샐러드, 매콤한 가정식 굴라쉬 수프, 오븐에 익힌 와규 등심과 야채, 마카로니 치즈 그라탕, 딸기 초콜릿 퐁듀와 커피 또는 차를 순서대로 제공한다.

특히 게리동 서비스(Gueridon Service)로 제공돼 특별함을 더했다. 게리동 서비스는 정교한 식당 서비스를 위해 바퀴가 달린 사이드 테이블을 사용하여 손님의 테이블까지 따뜻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 주거나, 눈 앞에서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주는 프렌치 서비스를 뜻한다.

직원이 게리동과 함께 고객의 테이블까지 이동해 엔초비, 올리브유, 레몬즙, 달걀 등을 넣고 직접 시저 드레싱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서비스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가격은 5만5천원(부가세 포함)이며 행시기간 동안 저녁 시간(18:00-22:00)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250-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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