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개 사업 선정...1개 사업당 최고 4천만원 지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농산어촌, 임대아파트 단지, 서민주택 밀집지역 등의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체가 된 문화예술활동을 매개로 지역문화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에 기반을 둔 사업운영 역량을 가진 단체·기관·시설 및 주민조직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10개 내외의 신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1개 사업당 2000만 원 ~ 4000만 원, 최대 3년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한국문화원연합회(www.kc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우편과 메일(pchje@kccf.or.kr )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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