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서원(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9호)사우에는 일두 정여창을 주벽으로 해 좌우에 동계 정온과 개암 강익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1552년 창건된 남계서원은 1566년에 명종으로부터 ‘남계’라는 사액을 하사받고 소수 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사액을 받은 경남지역 유일한 서원이며 문화재청이 정하는 2015년도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추진 대상에도 포함됐다.
남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다.<사진=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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