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5일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요금설명회를 실시했다.
100여 명의 여행 실무자들이 초대된 이번 요금설명회에서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취항지 및 2014년 정규 요금, 아프리카 내 네트워크와 예약규정련 내용이 소개됐다.
이 날 에티오피아 여행 패키지 상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에티오피안 홀리데이즈의 ‘에티오피아 북부 자연 문화유산 탐방’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이번 달 말부터 인천-홍콩, 인천-아디스아바바 노선에 드림라이너 B787 기종이 도입되는 등 에티오피아 및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
에티오피아 항공 솔로몬 데베베 한국 지사장은 “에티오피아 항공은 선교 할인 운임을 통해 최근 이집트 테러 이후 늘어난 안전한 선교 여행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아프리카 전역으로 연결되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네트워크가 아프리카 여행 수요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주 4회 인천과 홍콩, 인천과 아디스아바바를 잇는 직항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 봄엔 경주 천년고도 경주서 다채로운 문화공연 즐겨요!
☞ 추억과 낭만이 있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