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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잠정 폐쇄...22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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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잠정 폐쇄...22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1.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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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전남 순천시는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폐사한 가창오리가 조류인플루엔자(H5N8)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잠정폐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순천만 출입이 원천적으로 통제된다.

순천만은 흑두루미, 가창오리 등 90여종, 만여 마리 철새들이 월동 하거나 통과하는 곳으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대책으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잠정폐쇄를결정하게 됐다.

한편 순천시는 25농가에서 52만6000수의 닭과 오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AI바이러스는 70℃ 이상에서 30분, 75℃이상에서 5분간 익혀먹을 경우 사람에게 전염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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