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북 김제시는 김제지평선축제의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 선정을 축하고,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와 함께하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을 연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지난 15회 동안 개최했던 지평선축제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더불어 국민 MC 뽀빠이 이상용 사회로 김수희, 박진도, 최진희 등 국내 7080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갑오년 새해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의 향연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한편 제 1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도작문화의 발생지 사적 제111호 벽골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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