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인제빙어축제, 18~26일 인제군 남면 소양호에서 열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난해 미국 뉴스 전문채널인 CNN이 운영하는 CNNgo에서 ‘한국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된 ‘인제 빙어축제’ 가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일대 소양호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내설악 소양호는 얼음 벌판으로 변하고 수많은 인파는 천혜의 겨울 설경을 즐기며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축제 놀이를 즐긴다.
이색적인 볼거리로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대형 눈조각과 얼음터널, 비상하는 빙어조형물과 얼음숲 공원이 6,000여 개의 빙어등과 함께 전시돼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빙어축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올해에는 1만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상설체험 행사가 1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데, 특히 빙어낚시와 얼음썰매체험, 아이스 모빌 투어 패키지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 溫몸 따끈 나른하게 온천여행 떠나요!①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