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 영월군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해주는 기획바우처 여행을 시행한다.
기획여행바우처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에 국내 여행기회를·제공하는 사업으로, 영월군은 이달에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45명을 선정, 여행 참가자와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체험 위주의 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행 대상은 건강가정지원센터 이용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위주로 선정, 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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