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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수지 적자 2010년후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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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수지 적자 2010년후 최대 전망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12.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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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올해 우리나라 관광수지 적자 규모가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1일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 11월 관광수지는 2억560만달러 적자를 기록,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했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들

이로 인해 올들어 11월까지 적자 규모는 32억5,830만달러로, 작년 동기(25억7,950만달러)보다 26.3%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12월에 해외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12월들어 월간 적자 폭은 훨씬 더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관광수지 적자는 보다 더 늘어나 2010년(39억7,010만달러)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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