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청 분수대 주변서 올 마지막 음악회 열어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올해 마지막 작은 음악회가 울산시청 햇빛광장 분수대 주변에서 열린다.
울산시가 지난 4월부터 열고 있는 ‘오색팔중 한마당 음악회’가 21일(오후 12시 30분부터) 시청 햇빛광장 분수대 주변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 가수 수근이 ‘아파요’를 비롯해 ‘내 나이가 어때서’(오성근), ‘안동역에서’(진성) 등 트로트를 들려준다.
이어 여성솔로가수 이한경이 ‘알 수 없는 인생’(이문세), ‘불놀이야’(옥슨80), ‘탈춤’(활주로), ‘젊은 태양’(심수봉) 등을 부른다.
한편 오색팔중 한마당 음악회는 내년 4월 2014년 일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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