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문화센터 동악아트홀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연극 '아버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4시 전남 곡성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연극 ‘아버지’는 미국 현대연극의 백미라 일컬을 수 있는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한국의 시대적 상황과 불평등구조를 보여주고 정치, 사회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이번 공연의 주연은 배우 전무송씨로 한국의 아버지로서 또 배우 50년 무대 인생의 진가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차유경, 문영수, 고동업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과(061-360-82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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