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8일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소재의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서천철새여행이 본격 시작돼 3개월 여정에 돌입했다.

서천 철새여행은 체험행사와 탐조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행사는 8~10일까지 습지, 철새, 로컬푸드, 유부도 힐링체험 등을 경험한다.

탐조투어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을 보내는 수십만 마리의 휘귀 철새들을 관찰한다.

한편 8일 서천철새여행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철새여행 열림식에는 나소열 서천군수,각 기관단체장,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한국도요물떼새 네트워크 회원과 그동안 서천습지교육을 받은 초·중·고생들이 참여해 철새여행 출발을 축하했다.

참 가 : 조류생태 전시관 사전 (☎ 041-956-4002)

☞ ‘늦가을 축제’ 아쉬움에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다!

☞ 여행 쉼터 ‘고속도로휴게소’ 확 바뀐다!

☞ 독특한 문화와 역사가 느껴지는 ‘스페인’①

☞ 온천이 그리워지는 계절! 군마현 쿠사츠로 떠나요~

☞S-트레인 타고 여행하면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요①

☞ 낮보다 활기 넘치는 ‘야시장’서 먹고 쇼핑하고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