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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활기 넘치는 ‘야시장’서 먹고 쇼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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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활기 넘치는 ‘야시장’서 먹고 쇼핑하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1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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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홀릭! ‘천의 매력’에 두근두근④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타이완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는 ‘야시장’이다. 야시장을 빼놓고는 타이완을 제대로 둘러봤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야시장은 일반 타이완 시민들의 쉼터이자 생활공간으로서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부부가 거의 맞벌이를 하는 타이완은 야시장과 야식문화가 발달돼 있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축제처럼 열리는 야시장의 구수함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완에서는 스린야시장, 공관야시장, 화서가, 통화가, 송산야시장, 청광야시장이 유명하다. 이중 스린 야시장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으로, 전통 먹거리가 많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야시장에 사람들은 다양한 거리 음식을 사먹고, 잡화, 옷, 골동품 등을 사려고 돌아다닌다. 때문에 야시장은 멋과 맛, 그리고 재미가 묻어난다.

 

 

* 서문정(西門町) 거리
야시장 외에도 쇼핑거리도 돌아보자. ‘시먼딩’은 타이베이시에서 최초로 형성된 보행자거리로,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곳이다. 완니엔, 라이라이, 청핀 등 대형쇼핑센터와 백화점들이 즐비하고, 거리를 따라 의류, 신발, 잡화, 음반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활기 넘친다. 버블티와 각종 먹거리를 진열해 놓고 파는 길거리 음식도 풍성하다.

 

 

이밖에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 쇼핑몰 ‘미라마 엔터테인먼트파크’도 쇼핑 명소다.

 

이외에도 타이완에선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대부분 깊은 산속에 온천이 자리하고 있어 온천과 삼림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료와 웰빙을 주제로 한 최신 설비의 고급 온천들이 도심 곳곳에 생겨나고 있어 온천 여행을 부추긴다. 또 타이완하면 발마사지로도 유명하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들어서 있으니 한번쯤 들려 여행의 고단함을 덜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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