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 개최 ,,,미셸드기 시인도 참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고은 시인 등 세계적인 작가와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행사가 3일 오후 7시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013 세계작가페스티벌'(10월1~4일 개최)과 연계돼 열리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 행사에는 세계적인 작가 고은 시인, 프랑스 미셸드기 시인 등 국내외 30여명의 유명작가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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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인문학도시 수원완성을 위해 14년 동안 함께해온 KBS성우들의 감성 짙은 시낭송과 캐릭터 쇼가 펼쳐지고, 축하공연을 위해 가수 신형원, 안치환, 이동원, 뮤지컬 째즈밴드 T․O․P 등이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수원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 행사는 KBS성우와 함께해온 14년의 역사가 묻어나고 규모면에서 전국 최대의 단일 문화행사”라며 “올해 수원으로 이주한 고은시인과 함께 인문학 도시 수원 완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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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문화관광과 예술지원팀(228-2472)로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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