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특설무대서 5~27일 개최
[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복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울산 태화강 특설무대와 울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27일까지 대한민국 한복 명장 9명과 중진 한복 디자이너 17명의 작품 70여 점이 한 무대에 올라,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해 가고 있는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패션쇼에서 볼 수 있는 한복과 다양한 장신구들은 7일부터 3주간, 울산박물관에서 열리는 한복전시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한복은 물론 족두리 100개와 우리 야생화로 수놓은 방석 100개, 전통 노리개, 책가도 병풍 등으로 꾸며져 그동안 한복에 가려져 있던 장신구를 새롭게 조명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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