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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 위한 '문화와 융합 연속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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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 위한 '문화와 융합 연속 토론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9.2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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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예술가의 집과 충무아트홀서 25~27일 개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국토연구원(원장 김경환),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최금숙),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홍순만)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는 ‘문화와 융합 연속토론회’가 25일과 26일, 27일 3차에 걸쳐 동숭동 예술가의 집과 충무아트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와 타 분야의 융합을 통한 경제와 사회발전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국토·환경정책과 문화 ▲여성·가족의 삶과 문화 ▲창조성과 문화: 과학·산업과 문화정책의 결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관계기관 종사자, 유관단체, 관련 학계 및 일반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대한지리학회(회장 손 일, 부산대 교수),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회장 정영금, 가톨릭대 교수),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회장 박한우, 영남대 교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적극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1차 토론회는 25일 오전 10시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국토·환경정책과 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 5명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토론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여성·가족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차 토론회는 27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창조성과 문화 : 과학·산업과 문화정책의 결합’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문화융성’ 실현을 내용으로 하는 문화예술 정책 수립 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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