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받는다. 임시 항공편 편성일자는 9월17일부터 22일까지며 공급석은 총 1만5500여석이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인천-제주 등 제주 출·도착 6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등 김포 출·도착 내륙 2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다수의 탑승객에게 더 많은 예약 기회 제공을 위해 1회 예약 가능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항공도 같은 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를 통해 추석 임시편 예약 접수를 받는다.
항공편 편성일자는 9월17일부터 22일까지며 운항노선은 김포-광주, 광주-제주 노선이다. 단, 김포-제주 노선은 9월 14일부터 1일 4회 증편이 실시돼 따로 추석 임시편은 편성되지 않는다. 1회 예약 가능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다.
☞ 카리브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감탄이 절로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